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S CENTER
온라인몰
건대 오프라인 매장
운영시간
평일: 오전 9시~ 오후 9시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9시
현재 위치
  1. 만화
  2. 동물
공급사 바로가기

개를 기르다 그리고… 고양이를 기르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도서명 개를 기르다 그리고… 고양이를 기르다
정가 11,000원
할인가 9,900원 ( 1,100원 할인)
적립금 550원 (5%)
출간일 2022-12-09
작가 다니구치 지로
출판사 문학동네
배송비 2,5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옵션바로선택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개를 기르다 그리고… 고양이를 기르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11000 (  55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 줄거리

반려견 톰의 마지막 순간을 그려내며 생과 죽음, 이별을 이야기한 다니구치 지로의 대표적인 단편 만화 「개를 기르다」와 톰이 떠난 후 갈 곳 잃은 고양이 보로와 함께 살게 된 묘연을 그린 「그리고… 고양이를 기르다」.
자전적 이야기를 만화로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 감동 실화가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국내에 출간된 적 있지만 현재는 절판된 단행본 『개를 기르다』에 수록했던 4편과 단행본에 처음 수록되는 「100년의 계보」, 작가 생전에 잡지에 공개했던 에세이 「사스케와 지로」를 담아 반려견과의 애틋한 기억을 전한다.
2017년에 별세한 작가의 주옥같은 단편들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기에 한국어판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기쁘다. 기존에 흑백으로 출간됐던 컬러 페이지를 복원하여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반려동물과 사람의 깊은 유대를 담아내며 감동을 선사할 코믹 에세이. 만화가이자 반려인이었던 다니구치 지로가 그의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개를 기르다」는 제 만화의 좁았던 표현 영역을 넓혀준 대표적인 작품이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해준 실마리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기쁨입니다.”
_에세이 「기억나는 일들」 중에서

■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따뜻하고 애틋한 일상을 그린 코믹 에세이

2017년에 별세한 일본 만화계의 거장 다니구치 지로. 그는 만화가이자 반려인이었다.
『개를 기르다 그리고… 고양이를 기르다』는 작가가 별세한 후 출간되었다. 일본 현지와 국내에서 출간된 적 있는 단행본 『개를 기르다』의 에피소드 한 편을 생략하고, 작가가 생전에 만화 잡지에 연재한 단편과 반려동물 잡지에서 공개했던 에세이를 새롭게 수록했다.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 「개를 기르다」와 두번째 이야기 「그리고… 고양이를 기르다」의 제목을 이어서 표제작으로 하였다.
「개를 기르다」는 작가의 반려견이 죽기 전 1년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 만화로 발표 당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만화 잡지에 연재할 단편 원고를 의뢰받았을 때, 이런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는 작가의 의견에 담당 편집자가 힘을 보태었고 그들의 진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진 것이다. 만화 속 반려견의 이름은 톰이지만, 작가가 이 원고를 그릴 땐 그의 반려견이었던 사스케를 떠올렸다. 사진을 찍을 때 마음이 담기듯, 함께 지낸 반려동물들을 떠올리며 온 마음을 담아 원고를 그려나갔을 작가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듯하다.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에는 모두 ‘개’와 ‘고양이’가 등장하고, 동물들과 가족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개를 기르다」는 1991년에 발표한 이야기임에도 어느 한 장면 어색함이 없다. 그림을 만지면 털의 감촉이 느껴질 것 같은 섬세하고 생생한 그림체, 잔잔하고 담담하면서도 큰 울림을 주는 내러티브가 건네는 편안함 덕분일 것이다.
작가에게 큰 의미가 있는 만화이기에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다시 한번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출간되었으리라― 만화 단행본에는 처음 수록된 에세이 「사스케와 지로」를 읽으면, 그들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이야기를 알 수 있다. 함께였기에 행복했던 그들의 시간을 글과 사진으로 전하며 애틋함을 더한다.
반려동물과의 깊고 따뜻한 유대를 담아낸 다니구치 지로의 새로운 만화는 더이상 만날 수 없지만, 절판되었던 그의 귀중한 작품을 다시 만나게 해준 더없이 소중한 책이다. 하늘의 별이 된 거장 다니구치 지로를 그리워할 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사람의 죽음도 동물의 죽음도 그 슬픔을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오래전에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사람과 개의 사랑 사이에 단 한 가지 불행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과 개의 수명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고 어느 애견가는 말했다.
요즘도 가끔 내 꿈에 사스케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
_에세이 「사스케와 지로」 중에서

상품재고정보

온라인 사이트에 등록된 모든 도서의 재고를 매장에서 전부 보유할 수는 없습니다.
발행된 지 오래된 도서일수록 매장 방문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로 정확한 재고 유무를 먼저 확인하신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의 도서 품절로 인해 발송이 어려운 경우 주문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 발행일로부터 몇 주 또는 몇 달이 지난 도서의 초판 구입을 원하실 때는
반드시 초판의 재고 유무에 대해 먼저 문의하신 후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인기작일수록 초판이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초판의 재고를 확인하신 후엔 최대한 빠르게 주문해 주시고, 주문서 작성 시 배송메세지란에 해당 도서를 초판으로 보내달라고 꼭 적어주세요.
그렇지 않을 시 재판이 발송될 수 있습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예약판매 또는 입고예정 도서를 포함해 주문하실 경우 예약판매 또는 입고예정 도서가 입고되면 주문도서 모두 함께 발송됩니다.
★ 온라인 주문 후 출판사의 도서 품절로 인해 발송이 어려운 경우 주문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만원 이상은 배송비 무료, 3만원 미만은 배송비 2500원 부과됩니다.
배송 기간 : 1일 ~ 7일
배송 안내
- 오후 1시 이전 입금 확인시 당일 발송 (단, 재고 보유시)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산간벽지나 제주,도서지방은 추가택배비가 발생합니다.
- 연락두절로 택배 수신이 안 될 경우엔 반송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반송 택배비와 재발송 택배비 모두 고객부담입니다.
- 당일 발송 가능한 주문건은 오후 1시 이후 취소불가.
(오전부터 택배포장 및 수거가 진행되어 1시 이후에는 취소되지 않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 교환/반품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신청 가능합니다.
-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파본/오배송의 경우, 코믹갤러리로 연락 바랍니다. 교환/반품택배 신청해 드립니다. 타 택배사를 이용해 반송 시 택배비용 추가될 수 있으며, 추가요금은 고객님 부담입니다.
- 교환/반품 접수 시 상품이 파손되지 않게 잘 포장하셔서 방문 기사님께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 파본/오배송의 경우 구매 도서 반품확인 후 재발송해드립니다.
- 고객님의 과실로 훼손된 도서의 경우 교환/반품 불가입니다.
- 래핑을 뜯었을 경우엔 (속지 파본이 아닌 이상) 교환/반품 절대 불가입니다.
- 외관 파손 시 래핑을 뜯으셨을 경우 교환/반품이 되지 않으니, 래핑을 뜯기 전 반드시 도서의 외관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환불정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