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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나 1~5 박스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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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메지나 1~5 박스세트
정가 72,000원
할인가 64,800원 ( 7,200원 할인)
적립금 3,600원 (5%)
출간일 2021-12-03
작가 골드키위새
출판사 문학동네
배송비 2,5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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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략과 개그 만화의 대체불가자
골드키위새의 대표작, 『메지나』 마침내 출간!


지략과 개그 만화의 대체불가자 골드키위새의 명작 『메지나』의 단행본. 『메지나』는 2011년《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첫 연재된 골드키위새 작가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으로, 가상의 두 고대국가를 배경으로 사랑과 증오로 얽힌 복수자들의 암투를 그린 판타지 서사물이다. 예측불허의 결말과 인간의 본질을 묻는 깊이 있는 스토리로 독자들 사이에서 잊지 못할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연재를 시작한 지 십 년 만의 단행본 출간으로, 오랜 기간 기다려온 독자들의 곁을 마침내 찾아간다. 전5권 동시 출간.

‘메지나’ 그 땅이 메지나라고 불리는 이유는
혹한의 기후인 그곳에서 유일하게 피는 꽃의 이름이
메지나이기 때문이다.


눈부신 문명 발전을 이룩한 로미들의 국가 그롬. 그러나 강력한 군대를 앞세운 정복국가 아큔의 침략을 받아 허무하게도 3일 만에 멸망하고 만다. 아큔의 군대를 이끈 것은 열다섯에 불과한 왕자 퀼라였다. 난폭한 퀼라의 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로미 체자는 남은 동포들과 함께 메지나로 달아나기 위해 이복형과 왕위 쟁탈전을 벌이는 퀼라를 돕기로 결심하는데…

‘메지나’는 극중 체자의 동포들이 달아난 곳의 지명이자 그곳에서 피어나는 꽃의 이름이다. 혹한의 기후인 그 땅에서 유일하게 꽃을 피우는 메지나는 로미의 상징 그 자체로, 로미라면 누구도 그 꽃을 꺾지 않는다. 끊임없이 메지나로 탈출할 기회를 엿보면서도 로미의 신념에 따라 퀼라에게 세 번의 기회를 주는 체자를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다.

『메지나』의 주 무대는 정복국가 아큔의 왕궁으로, 그곳의 유일한 로미인 체자와 아큔의 왕족 퀼라와 룩샨, 벨라, 그리고 제사장 힛클리마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초반부는 퀼라의 가신이 된 체자가 퀼라의 왕위 계승을 돕기 위해 룩샨, 힛클리마와 대결하는 궁중 암투극의 성격을 띤다. 그러나 이윽고 룩샨과 힛클리마가 들려주는 과거 이야기로 극의 흐름이 옮겨간다. 과거 이야기는 룩샨의 어린 시절, 아큔의 왕비이자 퀼라의 어머니였던 벨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가상의 고대국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수자들의 숨막히는 지략 대결
그들을 옭아맨 사랑과 복수의 뫼비우스 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개는 체자를 무너뜨리려는 룩샨과 힛클리마의 계략에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모든 인물들이 사랑과 복수로 얽혀 있는 『메지나』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인물들은 저마다 사랑을 잃은 뒤 증오를 품은 복수자가 된다. 현재의 복수자는 앞선 복수가 피운 ‘악의 꽃’으로, 그들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연결돼 있다. 그 관계 선상에서 그들의 복수는 인과성을 갖는다. 그들에겐 저마다 복수를 행하려는 정당한 사유가 있으며, 그런 까닭에 퀀터 외에 절대적인 악인으로 그려지는 인물은 없다. 증오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들은 필연적으로 복수에 몸을 던지는 것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전개를 통해 독자들은 이런 인물의 복잡한 사연과 내면을 비로소 이해하고, 그들의 복수에 빠져들게 된다.

‘인간의 이성을 믿는 로미’와 ‘종교적이며 호전적인 아큐리안’이라는 대조적인 민족성부터 종교,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자연환경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그롬과 아큔에 관해 광범위한 묘사를 보여주는데, 마치 두 국가가 역사 속에 실존했을 것만 같은 상상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연재 완결 후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메지나』는 이 세계관을 공유한 여러 이야기 중 하나라고 한다. 잘 짜인 설정으로 흥미 유발과 함께 생동감과 개연성을 획득한 셈이다. 이 밖에도 『메지나』의 재미 포인트는 풍부하다. 체자와 힛클리마, 벨라와 힛체 등 인물 간의 치열한 지략 대결은 추리물 볼 때의 스릴과 지적 쾌감을 선사하며, 작중 곳곳에 등장하는 독과 약, 동전의 양면, 방패와 칼날 등과 같은 수사적 표현과 인간 본질에 대한 물음은 읽고 난 뒤에도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을 남긴다.

마침내 다다른 염원의 이름, 『메지나』 완결!
작가 후기 및 외전 「힛클리마의 포로들」 수록


『죽어도 좋아』로《2015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골드키위새 작가는 데뷔작 『메지나』 외에도 「우리집 새새끼」「망고의 뼈」「죽어도 좋아」, 현재 연재중인 「순정 히포크라테스」까지 꾸준히 작품을 선보여왔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기발한 소재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 독보적인 개그 감각을 뽐내며 독자들 사이에선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믿고 보는 작가’로 불린다. 그런 골드키위새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메지나』는 독자들이 손꼽는 수작이자 아픈 손가락과도 같은 존재였다.

2011년《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나 도중에 연재가 중단되는 비운을 겪었다. 이후 레진코믹스로 옮겨 독자들의 응원 속에 연재를 재개하며 2014년 ‘시즌 5’로 완결되었다. 당시 후기를 통해 『메지나』 출간 계약 사실이 공개되며 독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이윽고 출간 무산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까닭에 독자들에겐 더더욱 아쉬움 남는 명작으로 불리던 『메지나』. 이번 단행본 출간은 그 아쉬움을 깨끗이 씻어줄 것이다.

『메지나』 단행본은 총 87화의 연재 분량을 전5권, 27장으로 재구성하였다. 단행본에 적합한 편집과 수정을 거쳐 가독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단행본 단독 원고도 준비하였다. 많은 독자들이 다시 보길 희망했던 2014년 완결 당시의 후기를 비롯해 이번 단행본 비하인드가 담긴 출간 후기가 5권 권말에 실렸다. 출간 전 SNS 이벤트로 독자들의 리퀘스트를 받아 완성된 외전 두 편도 포함됐다.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체자-퀼라, 룩샨-벨라의 현대 AU를 담은 토막 외전과 노년의 힛클리마를 그린 단편 「힛클리마의 포로들」이 그것이다. 그 밖에 네온비, 마루, 미치, 민홍, 정영롱 등 동료 작가들의 축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표지를 장식한 주인공들의 초상화는 이번 출간을 위해 새로 그린 일러스트이다.


1권 줄거리

 

메지나. 그 땅이 메지나라고 불리는 이유는 혹한의 기후인 그곳에서

유일하게 피는 꽃의 이름이 메지나이기 때문이다.

 

눈부신 문명 발전을 이룩한 로미들의 국가 그롬. 그러나 강력한 군대를 앞세운 정복국가 아큔의 침략을 받아 허무하게도 3일 만에 멸망하고 만다. 아큔의 군대를 이끈 것은 열다섯에 불과한 왕자 퀼라였다. 퀼라의 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로미 체자는 남은 동포들과 함께 메지나로 달아나기 위해 이복형과 왕위 쟁탈전을 벌이는 퀼라를 돕기로 결심하는데

 

2권 줄거리

 

만약 왕자님이 제게 무언가를 느끼셨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왕자님의 필요지요. 사랑이 아닐뿐더러 사랑이어서도 안 됩니다.

 

체자의 도움을 받은 퀼라는 형 룩샨과의 겨루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다. 난폭한데다 외톨이였던 퀼라는 자신의 곁을 지키는 체자에게 어느덧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룩샨의 가신이자 제사장 힛클리마는 자꾸만 체자에게 도발적인 접근을 해온다. 경계하던 체자는 마침내 그의 정체를 기억해내는데

 

3권 줄거리

 

퀼라를 보고 있으면 정확히 두 명이 보여.

사랑에 목말랐던 가엾은 왕비와 짐승이나 다름없던 남자.

 

그롬에서 아큔으로 온 힛체는 궁에서 어린 룩샨과 처음 만난다. 왕의 아들이지만 이방인 후궁 출생이라는 이유로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는 룩샨에게 같은 이퀀시 출신인 힛체는 동질감을 느낀다. 아큔의 왕비 벨라는 사랑하는 왕 루테를 위해 자신의 오빠인 퀀터를 제거하지만 이후 돌변해버린 루테의 태도에 절망하고 마는데

 

4권 줄거리

 

악이란 불행과 절망을 양분으로 삼아 자라나다가

정해진 온도에 다다르면 피어나는 꽃과 같은 것이거든요.

 

아큔으로 돌아온 힛체는 정체를 감춘 채 궁 바깥에서 예언자 행세를 하며 소문을 퍼뜨린다. 소문을 수상하게 여긴 왕과 벨라는 힛체를 궁으로 부르고, 시험 끝에 제사장 후보가 된 힛체는 절대 권력자 벨라와 치열한 암투를 벌인다. 갈수록 체자를 향한 집착이 심해지던 퀼라는 힛클리마로부터 체자의 도망 계획을 전해 듣는데


5권 줄거리

증오는 결코 멈추는 법을 몰라. 숙주를 바꿔가며 영생을 살지.

증오에 지배당한 복수자의 결말이 비참한 것은 그 때문이리라.

 

퀼라가 가져온 메지나꽃을 본 체자는 그가 자신과의 약속을 깨뜨렸다고 오해한다. 룩샨과 힛클리마의 계략을 눈치챈 퀼라가 이를 전하지만, 분노에 휩싸인 체자는 퀼라의 말을 무시하고 룩샨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체자를 몰아세우는 데 성공한 힛클리마는 복수를 위한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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