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코믹스의 노블코믹스로 출시된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이미 웹소설 생태계에서 스토리가 탄탄한 작가로 널리 알려진 과앤 작가의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국내에서 출시되자마자 카카오페이지에서 실시간 랭킹 1위와 로맨스판타지 분야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대만, 독일,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8개국에 수출되며 명실공히 K-웹툰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다.
전세계 독자들이 열광한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의 매력은 로맨틱판타지의 전형적인 여주인공이 아닌 주체적이고 강한 여성 캐릭터를 앞세우면서 걸크러시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종이책 단행본으로 출간된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1권은 1화부터 15화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종이책만의 연출이 더해져 작품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전세계 8개국 수출, 해외 론칭 즉시 웹툰 플랫폼 랭킹 1위
화려한 액션과 매혹적인 캐릭터로 걸크러시의 진수를 보여준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종이책 단행본 드디어 출간!

‘테릴 윈터글라스’. 그녀는 사람들의 입에 ‘신데렐라’라는 이름으로 오르내린다. 남작가의 방계일 뿐인 그녀가 신분 상승을 목적으로 후작가의 차남인 제몬과 연인이 되었다며 만인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출세를 꿈꾸던 제몬으로부터 버림받으며 테릴이 연인이라 믿었던 사람은 하루아침에 원수가 되었다.

배신의 아픔도 잠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괴한들에게 둘러싸인 어머니를 목격하게 된다. 어머니가 거칠게 반항하는 한 남자는 자신이 제국의 가장 많은 작위와 영지를 가진 ‘리한 공작’이라 밝히며, 테릴이 자신의 딸임을 공표한다. 혼란에 빠질 새도 없이 그녀는 리한의 공작령 ‘화이트폴’에 도착하는데…….

하루아침에 연인에게 버림받고, 제국 제일의 권력가의 딸 ‘테릴 리한’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그녀는 옛 연인인 제몬에게 복수하고자 자신의 힘을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걷지 못하고 말도 못 하지만 제몬이 후작위를 뺏길까 봐 평생토록 경계했던 그의 형, 세시오 데이브릭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렇게 테릴은 복수를 위해서, 세시오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계약 약혼을 맺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웹툰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과앤 작가의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노블코믹스다. 웹소설의 명성에 걸맞게 동명의 작품은 웹툰화되자마자 카카오페이지에서 종합 실시간 랭킹 1위와 로맨스판타지 분야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 독일,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 8개국에 수출되며 K-웹툰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1권은 1화부터 15화까지의 웹툰 연재분을 담고 있다. 테릴과 세시오가 지니고 있었던 각자의 비밀이 밝혀지고 그들을 위협하는 세력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는 도입부는 빠른 전개로 펼쳐져 다음에 벌어질 사건도 예측할 수 없도록 만든다. 원작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웹툰만의 속도감 넘치는 서사와 원작을 알지 못했던 독자들도 감탄하게 만드는 도바 작가의 아름다운 작화가 담겨 있다.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에서 더 크게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카카오웹툰에서는 론칭 즉시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했고, 태국 카카오웹툰에서도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독자들이 열광한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만의 매력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걸크러시의 전형다운 주인공의 면모와 로맨스판타지 분야에 액션을 더해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당긴다는 점이다. 아직도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를 보지 못했다면 이번에 출간된 만화『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1권을 통해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K-콘텐츠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